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오폴도 갈티에리 (문단 편집) === 군사독재 === 1976년 비델라 장군이 일으킨 쿠데타에 참여하여 이사벨 페론 정권을 무너뜨리는 데 일조했고, 쿠데타 당시 영관급이었던 그는 1980년에 중장까지 진급해 군사정권의 주요인물 중 하나가 되었다. 비델라 장군은 대통령이 되어, 아르헨티나에서 벌어진 수많은 실종사건 등 이른바 [[더러운 전쟁]]으로 불린 인권탄압을 자행했다. 한편으로 [[신자유주의]] 경제 정책을 도입하여 외자 유치를 실행했지만, 이게 너무 과도하게 받아들여서 경제는 점점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비델라는 재앙과도 같은 경제정책이 일으킨 인플레이션과 빈곤율 폭등을 이유로 1981년 3월에 대통령에서 물러났으며, 이후 로베르토 에두아르도 비올라(Roberto Eduardo Viola)가 대통령에 취임했으나 그는 군정 주류의 입장과는 다른 경제정책을 펼친 탓에 9개월만에 군부의 불신임으로 쫓겨났다. 군부는 레오폴드 갈티에리를 대통령으로 추대했다. 1981년 11월 대통령이 된 갈티에리 장군은 비델라와 마찬가지로 무자비한 철권통치를 자행했다. 민주화인사, 야당 정치인들을 [[공군]] [[수송기]]에 태운 뒤 [[비행기]] 안에서 [[마약]]을 잔뜩 투약시켜 환각상태로 만들고 [[대서양]]에다 떨궈놓는 짓(이른바 죽음의 비행)같은, 비델라가 했던 인권 탄압도 그대로 이어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